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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상 유머코치
2022-07-03
조회수 1068

🌼 Fun in the picture

참외사면
수박이 서비스! ㅎ
정말 기발하네요

이런 아이디어는
한번쯤 
응용해볼만! 
.....
오늘 제주부터
장마철이라는데..
장마철에도 늘 행복하게! 

🍎 心身Free 유머.


아버지와 아들이

동물원에 놀러갔다. 


그런데 아들이 

사자우리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울며 말했다.

"아빠! 저 사자 보이죠?

너무 무서워요! 엉엉!"


그러자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다는듯이..

"그래.. 무서운 사자가 

잘 보이는구나!

하지만 아빠 눈에는

사자를 가둔 철창도 

아주 잘 보이는구나!"


그러자 아들이 울음을 그쳤다.


음... 유머인듯 예화인듯!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네요.


사자뿐 아니라 

철장도 보는 긍정적인 생각을!ㅎ



😍 즐거운 인생을 만드는 행복콕!칭.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정지영 아나운서.


그녀는 한 방송국의 입사면접에서

전설적인 유머를 구사하는데요.


공채면접을 보는데 

면접관 중에 한 분이 묻습니다.

"한번 웃겨보세요"


잠시 당황하던 정지영아나운서는

웃으면서 질문합니다.

"혹시 정치인과 정자의 공통점을 아세요?"


뜬금없는 질문에

면접관들이 의아해하자
정지영씨가 말합니다.
"네.. 인간과 정자의 공통점은
인간이 될 확률이

만분의 일이라고 합니다."

그 질문에 면접관들은 웃으면서

합격을 주게 됐다고!

묘한 공감을 이끌어내는 

유머 한 자락입니다. 


나중에 팩트를 알아보니

정자가 인간이 될 확률은

만분의 일이 아니라

3억분의 일이라는 사실! ㅎㅎ


어쨌든 이 유머를 접하면서

적재적소에서 사용하는

유머 하나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한번만 웃겨주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런 질문을

자주 받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만날 기회가 있으면

반드시 유머 한 두개를

잘 메모했다가 풀어놓곤 합니다.


웃겨달라고 하지 않아도

나누고 싶은 잼난 유머 하나 있으면

신기하게 인간관계가 즐겁습니다.


오늘 나눌 유머 하나

꼭 챙기셔요!ㅎ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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