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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기술

최규상 유머코치
2021-04-04
조회수 831





와우! 변기 멋지죠?

인간의 상상력은 
정말 끝이 없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What a wonderful world"까지
흘러나온다면 금상첨화일 듯!

우리집 화장실에도 
설치해보자고 아내를
졸라봐야것어요. ㅎㅎ

음.. 아내 반응이 궁금해지네요. ㅎㅎ
쌍심지? 아니면 쌍수로 환영? ㅋ


비즈니스 하면서 사람 만날 일 많죠?
그런 분을 위해 만들었어요. 
자기소개 하나로 물건도 팔고, 
자신의 매력도 파는 위트기법을 얻어가세요.


남편이 
아내에게 물었어요.

“내가 죽으면 
당신 재혼할거야?”

그러자 잠깐 생각하던 아내가...
“아냐..난 내 여동생과 함께 살래.
그럼 당신은
내가 죽으면 다시 결혼할거야?”


남편도 잠깐 생각하더니..
“아니, 나도 당신 여동생하고 
함께 지낼거야!”

음... 대답이 쫌 거시기하네요. ㅎ
그래서 유머인거죠! ㅎㅎ  




몇 년 전 
공주세광교회 이상호 목사님께서 
보내준 유머입니다. 

교회청년인 명환씨는 
항상 구겨진 양복만 입고 다녔어요. 

 그런데 명환씨가 교회자매와 결혼했는데 
1년 내내 칼날같이 
양복을 다려입고 교회를 왔습니다. 

 그걸 보고 한 장로님이 명환씨에게 물었대요. 
“자네 정말 결혼 잘 했구먼, 부럽네.”

 “무슨 말씀인가요?” 

“결혼 1년 동안 자네 양복이 
한번도 구겨진 걸 본 적이 없네.” 

 그러자 명환씨 얼굴이 벌개지면서..
“하하.. 결혼 첫 날. 
아내가 양복 다리는 법을 
제일 먼저 가르쳐 주더라구요.” 

ㅋㅋ 다림질 기술 전수!
이 유머이야기를 듣고
제 신혼초가 떠오르더라구요.

저도 결혼하자마자 
가장 먼저 아내에게 가르켜준 기술이
바로... 
군대에서 배운 다림질 기술이었거든요. ㅋㅋ

그리고  
10년 자취생활의 지혜인
반찬만들고, 국 끊이는 기술까지 모두
아내에게 전수시켰죠! ㅋㅋ

어쨌든 좋은 기술은 
나눠야 행복해집니다. ㅎㅎ

독자님을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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