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의 제목을 붙여본다면? .. 윗쪽 왼쪽부터... 파스타! 전화회복! 한계란없다 중도좌파!
참 기발한 말놀이! ㅎㅎ |
어느 주일날 예배를 마친 목사님이 한 젊은이를 보며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충실한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젊은이의 대답.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충실한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부활절과 성탄절에만 교회에 모습을 보이나요?”
그러자 젊은이가 웃으며서.. “저는 특수부대 비밀 요원이거든요.”
음..변명이 그럴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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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넘은 일입니다. 수요예배가 끝나고 교회가족들과 둘러앉아 감자를 먹었습니다.
한 분이 소금있냐고 물었습니다. 감자는 소금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라는거죠!
그 말에 제가 덧붙였습니다. "저는 설탕에 찍어먹는데..."
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설탕을 찍어먹었거든요. ㅎ
그러자 여기저기서 자신의 기호를 털어놓습니다. "난 고추장에 찍어먹는데..." "난... 된장에..."
이 말에 서로 웃는데 목사님이 마지막 방점을 찍습니다. "허허..거 참! 난... 마요네즈에 찍어먹는데..! 마요네즈 있으면 좀 주세요"
네.. 목사님은 정말 감자를 마요네즈에 찍어 드리더라구요!
놀랍죠! 아하! 이렇게 입맛이 다르구나! 이렇게 사람이 다르구나! 다르니깐 사람이구나!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일생일대의 대사건이었습니다. ㅎ
이후.. 아내든, 친구든, 내 생각, 습관, 행동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때 상황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다... 다르다!"
그래서 "우다다인생"이라는 말장난을 만들어서 머리속에 저장해놓았죠! ㅎ
그런데 종종 달라도 너무 다르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우다다"의 관점으로 도저히 해결되지 않으면 이렇게 말하곤 했는데.. 꽤 쓸만합니다.
그 말은...바로 "참 특이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참 생각이 독특하시네요." "생각이 독창적이시네요." "해석이 정말 개성적이시네요."
그렇게 상황을 웃으면서 넘기게 됩니다.
다름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유쾌한 시선을 가지면 마음이 편안해질듯! ㅎ
이번 한 주도 즐겁게!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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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주일날
예배를 마친 목사님이
한 젊은이를 보며 말했다.
“형제님! 하나님의
충실한 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자 젊은이의 대답.
“목사님! 저는 이미
하나님의 충실한 군사입니다.”
“그래요? 그런데 왜
부활절과 성탄절에만
교회에 모습을 보이나요?”
그러자 젊은이가 웃으며서..
“저는 특수부대 비밀 요원이거든요.”
음..변명이 그럴듯! ㅎㅎ
10년도 넘은 일입니다.
수요예배가 끝나고 교회가족들과
둘러앉아 감자를 먹었습니다.
한 분이 소금있냐고 물었습니다.
감자는 소금에 찍어 먹어야
제 맛이라는거죠!
그 말에 제가 덧붙였습니다.
"저는 설탕에 찍어먹는데..."
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설탕을 찍어먹었거든요. ㅎ
그러자 여기저기서
자신의 기호를 털어놓습니다.
"난 고추장에 찍어먹는데..."
"난... 된장에..."
이 말에 서로 웃는데
목사님이 마지막 방점을 찍습니다.
"허허..거 참!
난... 마요네즈에 찍어먹는데..!
마요네즈 있으면 좀 주세요"
네.. 목사님은 정말 감자를
마요네즈에 찍어 드리더라구요!
놀랍죠!
아하! 이렇게 입맛이 다르구나!
이렇게 사람이 다르구나!
다르니깐 사람이구나!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일생일대의 대사건이었습니다. ㅎ
이후.. 아내든, 친구든,
내 생각, 습관, 행동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그때 상황이 떠오릅니다.
"우리는 다... 다르다!"
그래서 "우다다인생"이라는
말장난을 만들어서
머리속에 저장해놓았죠! ㅎ
그런데 종종 달라도 너무 다르고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사람을
만나 피곤할 때가 있습니다.
"우다다"의 관점으로
도저히 해결되지 않으면
이렇게 말하곤 했는데..
꽤 쓸만합니다.
그 말은...바로
"참 특이한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참 생각이 독특하시네요."
"생각이 독창적이시네요."
"해석이 정말 개성적이시네요."
그렇게 상황을 웃으면서
넘기게 됩니다.
다름을 바라보는
자신만의 유쾌한 시선을
가지면 마음이 편안해질듯! ㅎ
이번 한 주도 즐겁게!
유머편지로 만나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