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상의 유머편지"는 
2006년도부터 15년동안 나누고 있
 프리미엄 유머레터입니다. 
회원가입하시면 매주
 월요일아침에 
유머편지를 받습니다

최규상의 유머편지[1,310호]최규상의 유머편지_ 삶이 힘들땐 이 말이 위로약!

최규상
2020-02-03
조회수 1117



오! 아주 멋진 해석이네요.
공감이 팍팍 갑니다. 
술은 껍데기를 벗겨주고
알맹이만 드러나게 할 때가 많죠!

그럼 정말 "좋은 놈"은 어떤 사람일까요?
그건 바로 술을 먹으면
입을 닫고, 지갑을 여는 사람! 

지갑은 닫고 입만 열면? ............왕꼰대! ㅋ




김혜자씨가 오랫만에 고향에 갔지요.
마침 점심시간이라, 
근처 식당에 가서 음식을 주문했대요

그런데 음식 맛이 다 시더래요.
반찬도 시고, 김치도 시고, 국까지 시고….
도저히 먹을 수 없는 김혜자씨가
 주인 아주머니를 불렀지요.
 
‘아주머니, 여기 음식들이 왜 다 신 겁니까?

그러자 아주머니 하는 말..
‘고향의 맛은 다~시다.’ 
  ㅋㅋㅋ..

이거... 40대 이상만 이해할 수 있는 유머?
예전에 다시다 광고하면서 김혜자씨가 늘 했던 광고멘트예요.
왠지.... 설날과 어울릴 것 같은 유머! ㅋ





평상시 그저 스치는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큰 의미로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작년 우연히 인터넷에서 개그우먼 박나래씨가 했던 말이 
가슴으로 들어오더니 그녀에 대한 호감도가 쑥쑥 올랐습니다. 
지금까지 힘이 되는 그녀의 말을 소개합니다.. 

" 남들이 나를 낮게 얘기하고 까는 말을 하면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냐고 물어요. 
근데 저는 그때 이런 생각을 하거든요.

개그우먼 박나래가 있고,
여자 박나래가 있고,
디제잉을 하는 박나래가 있고
술취한 박나래가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개그맨으로서 이 무대위에 
남들에게 웃음거리가 되고 까이는 것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
..
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가 있잖아요?
그 실패가 인생의 실패처럼 느껴질수가 있어요.
하지만 여러분의 인생에 있어서
여러분은 한 사람이 아닌거예요.
공부하는 누가 될 수도 있고, 
연애하는 누가 될 수 있고
정말 다른 일을 하는 내가 될 수도 있고
우리는 '여러가지의 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거든요.

그걸 인지하고 있으면
하나가 실패하더라도 괜찮아요.
또 다는 내가 되면 되니까 괜찮아요!"

"가시나무새"라는 노래에는 
내 안에 내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정말 살아보니 내 안에 수많은 내가 살고 있음을 느낍니다.
무엇인가를 잘 하나는 내가 있고,
지독히도 못하는 내가 있고, 

자신감이 가득차 있는 내가 있고, 
두려움에 떠는 내가 또 있습니다. 

당연히 실패하는 나도 있고,
꽤 잘 해내는 나도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하지도, 괴로워하지도, 슬퍼하지도 말라는 
위로를 제 자신에게 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박나래씨의 프로그램을 관심있게 챙겨봤습니다. 
작년 연말 MBC 연애대상에서 박나래씨가 대상을 수상하는 걸 
보면서 큰 응원을 보냈습니다.  

사람에게 호감을 끌어내기 위해서
수 많은 말이 필요하지 않음을 배웁니다. 
자신의 경험을, 자신만의 말로 표현할 수 있다면
철학이 되어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됩니다.
 

혹시 실패하고, 괴롭고, 힘들면...
그런 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자신감이 넘치고 흥이 있는 나의 모습이 있다는 것도 잊지 말자구요!

그래서 언제나
행복 충만한 한 해 만들어요! 

유머편지로 만나서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유머편지가 작은 기쁨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심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림

알림: 유머편지의 전체 및 부분전재 불허합니다.
발송자: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최규상 소장(010-8841-087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