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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운이 좋은가

최규상 유머코치
2020-08-23
조회수 1524






3년 전 만났던 오유진님의 말이 떠오르네요.
"웃기만 했는데 
정말 대상포진이 거의 사라졌어요."

몇 년 동안 대상포진으로 고생했고
심할 때는 상처가 덧나서 
썩어 들어갈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매일 아침 30초씩 박장대소하고
하루종일 10번 정도 따라서 웃었더니
상처와 통증이 확연히 줄었다고 좋아합니다.

이미 현대의학이 밝혀냈듯이
웃음은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다시 코로나가 기승입니다. 
이럴 때 나를 지키기 위해서
내 몸의 면역력을 올려야 합니다.
그래서 웃어야 합니다. 
웃어야 코로나로부터 나를 지킬 수 있습니다. 

아침 8시에 저를 따라서
30초만 웃어보세요.
웃음을 꾸어서라도
웃어야 삽니다.

그래서
온라인웃음클럽이지요.

아침 8시! 30초동안 따라서 웃고,
70초동안 유머와 위트를 듣습니다.
하루종일 내 몸과 마음을 살리는
최고의 행복습관입니다.

세부일정과 신청은 클릭클릭!!

애완견을 키우는 남자와 여자가 
서로 자신의 개가 더 똑똑하다며 
자랑을 하고 있었다. 

남자가 자랑스러운 말투로 말했다. 
 “우리 개는 정말 똑똑해. 
매일 아침 신문이 오면 
나가서 신문을 물어오지!"

그러자 여자가 대답했다.
 “응 신문 물고 오는 건
이미 알고 있어.”

 남자가 깜짝 놀랐다. 
 “아니..그걸 어떻게 알아?” 

여자가 별 거 아니라는듯이...
 “우리 개가 얘기해 주던데?”

ㅋㅋ 첫번째 남자의 의문의 1패! ㅋ


요맘때 장마철이 끝나고
모기가 극성을 부리면
꼭 생각나는 시 두 편이 있습니다.

'이싸'라는 일본 시인이 쓴 일본시인데요.
 '얼마나 운이 좋은가.
 올해에도 모기에게 물리다니!"


올해도 살아있으니 모기에 물렸다는
절대긍정을 표현한 내공이 멋집니다.

어제 천둥 번개로 하늘이 난리칠 때
 마츠오 바쇼의 시 한 편도 떠올랐습니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번개를 보면서도 삶이 한 순간인 걸 모르다니"

인생이 번개처럼 짧다는 걸 깨닫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줍니다. 

시는 짧지만...
인생의 비밀과 비법을 알려줍니다. 

인생이 짧으니 살아있을 때
더 즐겁고 감사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코로나로 많은 사람들의 심신이 지쳐있습니다. 
꺼질 듯.. 꺼질 듯 하다가
다시 활활 타오르는 상황에서 
불평과 불만도 타오릅니다. 

일단 불평이 입에 오르면
마음이 까맣게 타들어가고,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꾸어서라도 웃고,
억지로라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우짰든 스스로 긍정의 마음을 지켜야 
삶이 지켜집니다. 시를 슬쩍 응용해봤습니다. 
 '얼마나 운이 좋은가.
아직까지 코로나에 걸리지 않다니! "

15번째 온라인웃음클럽을 마련했습니다.
아침에 웃으면
신기하게 마음이 단단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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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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