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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일수록 흥부!

최규상 유머코치
2020-03-22
조회수 1782

 제 1,318호





'사회적 거리두기'로
타인과의 만남은 줄었지만
가족간의 접촉은 대폭 증가되었다지요!

늘 보던 얼굴을 지겹지 않게 보려면
눈이 마주칠 때마다 
한번 더 미소지어주는 것!
힘들더라도
한번 더 웃어주는 것!

그리고 한번 더
유머로 웃겨보려고 시도하는 것!
힘내자구요!




한 아가씨가 한 식당에서 주문하고 
음식을 기다리는데 방귀가 나올려고 했다. 

마침,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이 침차게 흘러나왔다.
꽈꽈꽈~꽝!

아가씨는 이때다 싶어 음악소리에 맞춰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다.

그런데 옆 테이블에 있는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웃는게 아닌가!

여자는 불안했다.
웅장한 음악소리에 맞춰 완벽하게 해결했는데!
뭐가 잘못일까? 

그러다 손을 들어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는데
손에 잡히는 것이 있었다.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나!
자신의 귀에 이어폰이 꽂아있었다.

마침 이어폰으로
 웅장한 베토벤의 음악이 흘러나와서
시원하게 방귀를 뀌었던 것! ㅋㅋ

자연현상이지만.. 좀 부끄러웠겠당! ㅋ







꽤 오랫동안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됩니다. 
세계 상황을 보니 당분간 지속될 듯 합니다. 

저는 모든 강의가 취소되고 조용히 재정비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미래가 어떻게 변화될지는 
측조차 불가능합니다. 
이럴 때 우울감과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저는 이런 감정이 밀려올 때 가장 먼저 
한 가지 행동을 반복합니다.  
네, 바로 웃는 것입니다. 
때로는 눈을 감고 입꼬리를 최대한 벌리거나
또는 박수를 치면서 웃습니다.

가끔은 가슴을 어루만지면서 자신을 격려합니다.
"규상아! 괜찮아! 잘 살고 있어!"
"규상아 힘 내! 뭐든지 잘 될 거야!"

가끔은 노홍철처럼 좋아! 가는거야!하면서
춤도 추고 혼자서 흥부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흥: 흥이 많은 
부: 부자! ㅋㅋ

그래서 늘 좋은 기분을 유지하면서 지냅니다. 
네.. 그래요.

어렵고 불편한 시국이지만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안정적이고 잘 해내고 있다고 믿습니다
힘들 때.. 자신을 위해 웃어주는 것! 
잊지말고 우리 으랏차차해요! 

구독자님!
오늘도 유머편지가 작은 기쁨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심다!
대한민국 유머코치 최규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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